치즈플로는 2016년 12월 리움 미술관 근처 한남동에 오픈한 치즈 전문 레스토랑 입니다.
목장에서 구입한 시유로 모짜렐라, 카시오카발로, 까망베르, 브리, 페타, 할루미, 블루, 체다 등 10여 가지가 넘는 치즈를
직접 제조하여 샵에서 판매하고 음식점에서는 치즈를 주제로하는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밖에 버크셔로 직접
만든 살루미 ( 쿨라텔로, 코파, 론자 등 ), 포카치아디레코, 버크셔 폭립 등의 독특하고 정성이 들어간 메뉴 들이 있습니다.
치즈, 살루미, 디저트, 잼, 피클 등 델리로서의 모든 것을 다루고 만들고 있습니다.

조장현 오너셰프가 서래마을 키친플로, 도곡동 쉐플로, 신사동 쉐플로에 이어서 4년여 간의 치즈, 살루미 연구에
의해 오픈한 매장으로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리에 열정 있는 젊은 조리사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