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1990년 길거리에서 흔히 보이던 포장마차를 즐겨 찾던 시절, 항상 포장마차의 낭만과 분위기는 유지하되 더욱 깨끗한 실내와 위생적인 안주를 판매하는 포장마차의 모습을 머릿속으로 그려오던 중 포장마차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한 대한민국 최초의 대형 실내 포장마차를 1998년 현실에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한신포차는 어느덧 20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대표메뉴인 한신닭발을 비롯한 특색 있는 메뉴들로 사랑 받으며, 여전히 환한 간판으로 골목을 비추고 있습니다.

한신포차는 앞으로도 메뉴 연구와 테스트로 스무 살이 된 젊은 친구들이 한신닭발에 소주 한 잔을 하기 위해 설렘을 안고 방문하는 장소이자, 직장인들의 고단한 하루의 피로를 덜어줄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