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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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e: 생각할 수록 짜증나네...
ㆍ작성자
: 고액
ㆍ등록일
: 2010-02-06 23:59
ㆍ조회수
: 769
음 업주야 당연히 적은 돈을 들여서 좋은 사람 쓰고 싶겠죠. 그거 이해 못하는거 아닙니다. 직원들 인건비 당연히 적게 쓰고 싶겠죠. 누가 뭐랍니까? 그렇게 하시라고 합니다 저도...
그렇지만 제가 짜증나는건, 난 얼마 받겠다고 이미 얘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절 부르는건 그 액수에 상당하는 금액을 줄 용의가 있을 때 부르는거 아니냐구요.
기본적인 예의와 신의에 대해 짜증이 나는거네요.
솔직히 급여가 안오르는 것도 사실이구요....암튼 이래서 일반집은 가기가 싫어지네요. 앞으로 일반집 가면 연간으로 계약이라도 하고 가든지 해야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