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별 성수는

저희 집에 소중한 손님을 초대해서
정성가득한 음식과, 진심을 담은 서비스로
누군가의 소중한 하루를 조금 더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공간입니다.

* 다만, 저희는 파인다이닝이(Not Fine-Dining) 아닙니다.

고급스러운 파인다이닝의 격식과
개별 음식이 플레이팅 되어 서브되는 코스진행을
예상하고 방문주신다면,
다소 불편하다고 느끼실 수 있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하지만 넓지 않은 공간이 주는 제한속에서
최선의 선택과 최선의 노력으로
음식을 준비하고 손님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 또한, 저희는 쉐어(Share) 코스 입니다.

양식 코스의 틀을 갖고 있지만,
소중한 사람들이 한 자리에서 음식을 쉐어하며 식사하는
집들이, Home Party, Housewarming 의 형식으로
오붓한 식사 분위기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저희는 캐주얼(Casual) 합니다.

격식을 갖춘 정갈하고 고급스러운 서비스보다
진심을 담은 친근하고 따듯한 서비스를 드리고 싶은
청년들이 모여있는 공간입니다.

* 저희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하루를 조금 더 행복하게 해드리기 위해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선과 진심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