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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x빌딩(웰xx)
ㆍ작성자
: ....
ㆍ등록일
: 2011-08-31 01:38
ㆍ조회수
: 2633
한달이나 지난이야기지만.
혹여나 그회사 관련된 사람이 봐주길 바라면서 씁니다.
전 5월말일정도 입사를 해서 7월말일날 약2~3개월 정도를 했습니다.머 사람마다 퇴사 사유는 틀리겠지만.
전 정신적 인내심 한계를 드러내서 휴가 끝나고 바로 퇴사를 했습니다.
머 이유인즉 퇴사를 한 제 잘못이지만. 그걸 그대로 끌어안고 나쁜 사람이 돼야 하는지 아님.싫더라도 그런 사유를 얘기를 해야할지 고민이 돼어서 입니다.
몇번에 일이 있었습니다.
저 남자 입니다.
남자가 남자한테 성희롱을 당해보셨는지여-_-;
변태새끼 부실장때문에 열받고 또 근무중 자기 맘대로 술먹고
자기 시험 떨어졌다고 저녁먹고 있는 저한테 와서 폭행하고.
주먹으로 머리통 5대 맞았습.
증인도 있고 챙피도 하고 아~죽일라했지만 참았습.ㅠㅠ.
여자애 적은 여자라고 자기들끼리 내분은 얼마나 많이 났는지.
티카 자리 앉아서 주방 잔소리 홀 잔소리 양쪽에서 장난아니네여.ㅠㅠ.~홀은 캡틴이라는 아줌마와 최근에 알게된 동갑내기.
친구라고 하는 애.
안들을지 알았지.얘기 다들었습니다.
제 도와 주지말라고 도와주지말고 나오라고 저 없을때 주변사람들한테 그러더군여..자기들은 다 자기네들 편인지 알고 얘기했다는데.참으로 그런얘기 들으면 들을수록 씁쓸하더군여..
캡틴이라는 사람 정말 나이들어서 그렇게 살고싶소. 애 아주머니가..자기가 캡틴이면..남들이 못했거나 바빠서 못하면 도와주는 미덕이라도 있어야지. 자기는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한다는 말이 쟤보고 하라고그래 왜 나한테 그래-_-;
그놈의 존심은 죽을때까지 가지고 갈껀지-_-;
아~그리고 올초부터 본 동갑내기.
좋은 소리 싫은 소리 어느정도 여야지 니 입에서는 남 욕하고 뒷다마까고.대놓고 쟤 도와주지말라고.
그리고 내가 안해놓으면 니 일인데 왜 안해-_-;남자가 나혼자니 할일이 드럽게 많아져서 잊어버리는건 생각안하니?
그래도 나 쉬기 전날 너 편하게 해줄려고 대 해놓고 갔어 미친x아
미친x 넌 진짜 성질대로 할라다가..
성질 몇번 내더니 캡틴이라는 그 아줌마 니가 홀상황을 아니.
이러고 자빠져서 짜증나서 참았다..아줌마 나도 홀에서6년넘게 해서 알어..여자라고 안쓰러워서 왠만한거 다해주니.
당연히 니가 하는일 이러고 있고.그러니 회사서 당신 인정안해주는거지-_-그런생각은 안해보니?-_-?
유유상종이라고.에효~
암튼 여러분 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군가 보게 돼겠져 아님 나중에라고 거기 채용공고가 나겠져 하지만 아직 외식업은.완전한 자리가 아닌거 같음-_ㅠ.
아~그리고 부 실장아.
너 근무중 술먹고..나 폭행한거 증거 자료 음성녹음.다 돼어있다.
그냥 내가 다 앉고 갈라다 참았다.
나 성희롱한거 고소할려다 참았다. 조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