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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대행으로 의뢰하고 면접으로 보러간 x무스 뷔페 면접자 보아라
ㆍ작성자
: ????
ㆍ등록일
: 2012-03-30 01:31
ㆍ조회수
: 2907
몇칠전 면접으로 보러갔지여..채용대행이라고 해서 간곳..
거기서 자필 이력서 다쓰고 시간 11시20분 정도 된거 같네여.
직원 왈.온김에 면접도 보러가시지요.하면서 해당 매장에 전화를 하더이다..훔.그래 알았다는 생각이었습..
헉 그런데 1시까지 가랍니다.
아무리 지하철이 나 있다하지만 마포에서 분당x현까지 가랍니다.
저희집에서 분당까지 가도 1시간 걸리는거 같은데여.마포 에서 가라니 참으로 어의가 없더이다..얘기하고 시간을 온길까 하다가 그 직원 급해보인거 같아서 갔습니다..
진짜 빨리 빨리가서 1시간 만에 갔습니다.헐레벌떡 그런데 가면서 조차 이건 아닌거 같은데 괜히 시간 낭비 하는거 아냐 라는 생각 심하게 들더군요 가지말까 하는 생각 수백번 더했습니다
그래도 약속이니.훔 갔습니다.
1시?외식 업체 제일 바쁜 시간 아닙니까?? 그것도 뷔페인데.
왠지 찝찜해도 면접자한테 전화를 걸고 면접장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해당 면접자가 아니고 저보다 몇살많아보이는 사람이 오더군요 인상 더럽게 쓰면서..왜 왔나 이런눈치 심하게 받았습니다.~~!!훔 역시나 하는 생각이 맞았더군여..
면접을 보면서 별 미친인간 아닌가 싶었습니다.
자필이력서-_ㅠ 아오~몇년간 써보지도 않았는데.그거 뺏고 집에 갈라고 하는거 여기까지 왔는데 최대한 친절하게 보자라는 생각으로 그 인상파 면접관 이랑 얘기 오래했습니다.
그런데 여길 왜지원했냐 물어보더군여..
특기는 머냐.잘하는것 머냐..
오느라 진이 다빠져 별생각도 없었지만 최대한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그사람 내가 하는얘기가 왠지 성의없게 보였나봅니다.
인상 팍 쓰더군여...
그리고 한가지 저 최근에 부모님 돌아가셔서 쫌 오래 쉬었습니다.
그런데 저보고 마지막 왜 관두었냐 물어보더군여.
부모님 얘기 참 하고싶지는 않았지만 속이고 싶지는 않아 최대한 성의있게 얘기 했습니다.
그런데 그 면접관 이해가 안된다는 말투더군여..
내가 물어보자 당신같음 하겠니??
그래 할때 하더라도 외식업 특성상 오래비워둘수도 없고 정신이 나간 상태서 관둔다는 걸 자체를 이해를 못하던데.
내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면접관아..인상쓰지마라..나도 최대한 성의보이고 채용대행사에서 급히 보내 간거다 너만 인상쓸지 아니...
멀 대단한 자리라고 인상쓰면서 물어보고...
반대로 생각좀 해보렴 난 왕복 5시간 차비 다 날리며 간거다...
별.진짜 에효~_ㅠ 그리고 이글 보는 채용 대행사 여러분
마포에서 분당 서현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그리고 1시까지 가서 멀 보란 말이요..
응 최대한 생각좀 해봅시다 잡코리아 채용공고 나왔더이다 여러분 최대한 많이 생각해서 가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