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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x박
ㆍ작성자
: .....
ㆍ등록일
: 2015-06-02 10:11
ㆍ조회수
: 2351
일은 지난주 목요일이였죠
다니고 있던대가 있었지만 이직을 준비중이었고
얼래 금요일마다 쉬니 면접을 금요일에 잡을 생각이었는데
목요일로 하자고 하더군여
알겠습니다. 했죠..
어떻게 나올까 하다 다행이 그날 위생교육이 그 근방에서 있어서
교육이 끝나고 받자는 생각으로 갔다왔죠
3시45분에 끝나서 4시도착해서
기달렸습니다.?
4시28분 정도 돼니 다른 면접자가 오셨더군여
얼핏듣기는 누구 소개다?이러고여.기억나는게 이력서도 제출?
이정도 그런데 38분정도 돼니 대표분께서 나오시더니 저보다 늦게오시분 그분을 먼졉 면접보겠다고 하시더군여;;
이정도 돼면?아 이사람 라인인가?생각이 들고..;;;
면접도 늦고 일하는데 시간도 있고 너무 짜증이 나서 걍 나왔습니다.그 매장 매니져한테 문자를 보내구여;.;;
그러니 한55분정도 시간이 돼니..전화가오네여 그 매장 매니져분한테여 가셨냐고;;더 웃긴게 나보다 늦게 오고 면접을 보겠다는
그분이 대표라는 사람에게 바쁘다고 먼져 면접봐야한다고
했다더군여;;;
아니 머~그리고 제가 갔으니깐? 자기가 면접본걸로 하겠다고??;;
말이야 방구야.ㅋㅋㅋ 주말에 연락을 주겠다는데
결정권자도 아니고 저도 짜증이 나고;;
매니져분이 먼 죄야 생각하고 걍 네네 죄송합니다.
제가오해했었네여 이러고 말았습니다;;;
먼죄겠습니까?
그런데 짜증은 상당히 나네여 그분이 자기 바쁘다고 했으면;;
다른 사람은 안바쁜지..;;
사람이 바쁜걸로 멀 판단하는지??
이제막 커가는 회사죠??중간의 이러고 저러고 일이 있겠지만
이따구로 사람 구분해가면서 하시는거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