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과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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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이런 회사에서 일하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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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휴..오늘도 이렇게 지나가는구나..

ㆍ작성자 : 인천

저두 집이 인천인데 방배동에서 출퇴근합니다.
열라 힘듭니다.
이참에 사당근처에 고시원끓던지 아니면 경기쪽으로 옮기던지 하려는데 마땅한곳이 없어서 걱정이죠
출퇴근이 편해야하는데..쩝...
일을하면서도 이게 비젼이 있는직업인지
아니면 구렁텅이로 빠져드는건지 나도 잘 모르겠네요
월급도 적고 딱히 내세울 직업도 아니고
몸은 힘들고
누가알아주지도 않는거 왜이리 고생하나 생각해보지만
답이없네요

그래서 목표를 잡았죠
열심히 배워서
30중반때는 대박창업을 하는걸로요

힘들어도 참고 열심히 하면 좋은날 올껍니다.
용기내시고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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