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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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는 왜이리 허접한 인간들이 많은지~!!
ㆍ작성자
: 횟집주방장
ㆍ등록일
: 2008-10-19 23:40
ㆍ조회수
: 1104
나도 주방에서 일하지만~
정말 허접쓰레기같은 인간들 많습니다.
하루 8시간 주5일 근무시켜 주면 뭐하나~
놀러 다니면서 술 처먹느라 출근하는 날에는
입에 술냄시 풍기면서 나오고~!
한가한 업무시간에 연습 좀 하라꼬 비싼 식자재
제공해주면~ 레시피하나 제대로 못외우고 와서
어리버리 아까운 식자재들 다 버리고~!
이러저리 돈 몇푼에 옮겨다니다 보니 10년 경력에
돌아다닌 영업장이 10~12군데~~
그러고도 10년 경력이라꼬 월급은 경력만큼 달라고 하고~
그래서 실력한번 보자고 했더니~
울 매장 1년차 베이비 보다 더 허접한 실력이고~
간부사원들 메뉴개발 기획안 제출하라꼬 써오라 했더니~
컴퓨터 잘 못한다고 투털거리고~ 그러면서 고스톱게임은
잘치더만~ 어이상실...
간부한명 채용할라꼬하니 밑에 직원 2~3명 함께 입사해야만
가능하다고 하고~ 허접한것들이 때로 몰려 다니는 구만~
하긴 개별 능력없으면 뭉치기라도 혀야지~쩝
저도 10년이 넘게 주방에서 일하고 있지만~
예전에 비해 나름대로 좋아진 근무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주방에서 근무하는 인간들의 수준은 낳아질 기미도
않보이고~ 정말이지 너무나도 드물게 열심히하는 직원하나
구하면 쓰레기 같은 것덜이 갈구어서 그만두게 만들고...
답답하다 답답혀~~
고따구로 행동하면서도
사장 욕하고, 매니저 욕하고.
요즘 같아서는 쪽팔려서라도 이 직업 때려치우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