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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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3개월 풀탐 알바하고
ㆍ작성자
: 헝그리
ㆍ등록일
: 2009-02-25 06:50
ㆍ조회수
: 784
전 면접볼때.. 얘기랑 근무할때 얘기랑
다른곳은.. 더이상 믿음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믿음으로 시작한건데..
그걸 배신하면..
앞으로 믿을수가 없죠
3개월후에.. 3개월후에..
그거 은근 스트레스 받습니다
제가 지금 근무하는곳이
슬슬.. 날 조롱하는데
고작 얼마 일 안햇지만
말하는거 들어보니
믿음이.. 전혀 가지 않는다는
처음 약속한거랑..은
여자라고 무시하는거 같기도하고
사장이 여자입니다
앞으로 여자사장 안만났음 좋으련만
저를 보더니 일도 못하게 보인다며
경력2년가지고 있는데 <-- 뭐 경력보다 경험이졈
난 처음 매니저랑 면접볼당시 고작 2년된 나한테
주방장을 하라길래.. (어떤곳인지 짐작은 갔음)
내가 어이 없어서 웃었음
난 아직 경력사항에 끼지도 못한다
급여는 내가 받은 급여보다 조끔 올려주겠다 하는데
이거 돈때문에 하기도 그런상황
실력이 딸리는데..
요즘 일자리가 없어서 생각은 해본다 했음
근데 여사장 통화로는
주방장 있다면서 막내로 일할것을 권유
급여는 맞춰주겠다 해서 들어갔는데
웬걸~
은근슬쩍..
내게 모든 주방책임을 떠 넘기고 있음
내가 물어봐도 슬슬 돌리기만 하고
좀더 지켜볼까.. 하는데
여사장왈~
어디가서.. 이정도 급여로 이자리 있기가 힘들다
헉.. 어이 상실!
난 더준다고 해도 싫거든!
배울건 눈꼼만큼 없던데..
(여기서 배울꺼란..요즘 업장마다 하는 스탈~이라기보다 조금이라도 흥미를 가지고 할수 있는 나에게 남는 레시피..뭐그런)
2년경력에
주방장이 됐다 치자
어디가서 환영못받는다
10년된 분들도
할까 말까 하는데
받았던 급여를 맞춰준다기에
온건데.. 이건 무슨.. 날강도 같은 경우람..
여사장이 더 징하다!
아니 그거보다..
말바꾸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다
각서를 쓰던지
요즘 일자리 없다고
이런식으로.. 슬슬 머리 굴리시는 사장님들
서로 도와가며..
가족처럼 지냅시다
경기가 어려운게
우리 잘못인가요?
힘들수록
서로 이해하며
그런날이 빨리 돌아 왔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