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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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백수라 서럽다.
ㆍ작성자
: 인간덜된넘들!!
ㆍ등록일
: 2009-03-20 12:29
ㆍ조회수
: 893
저도 얼마전에 그런적 있어요 삼성동 와인바를 갔는데 샾엔XX뱅땅이라고 여기다 글쓰니 운영자가 계속 지우데요 광고비내고 광고를 해서 그런지 여기 운영자 완전 짜증 이런 게시판을 만들지를 말던지...
제 경우는 구인광고 보고 전화를 했더니
구직자 : 여보세요?
담당자 : 네
구직자 : 구인광고보고전화드렸습니다.
담당자 : 네
구직자 : .....(ㅡ.,ㅡ;아무말이없네...)저.. 면접은...
담당자 : 내일오세요
구직자 : ..... 저.. 면접 시간은...
담당자 : 7시까지오세요
구직자 : 구비서류이력서말고필요한게있나요??
담당자 : 뚜뚜뚜뚜
아놔..ㅅㅂ 장난하나 지들이 구인광고 내놓고 사람을 뽑겠다는건지 약올리는 건지 ㅡ,.ㅡ 그래도 바빠서 그랬겠지 참자참자!!하고 면접을 보러갔습니다. 다 생략하고 들어가니 오더가 좀 들어와 있더군요 기다리라고해서 기다렸습니다. 식자재가 저장된 곳에서 그곳엔 재떨이와 담배각이 널브러져있더군요 냉장고도 있고 식자제도 저장된 곳인데.. 난 저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기다렸습니다40분후 주방장 손에 아스파라거스를 든채로
주방장 : 이력서 가져오셨나요
구직자 : 네
주방장 : 월급은 얼마 원하세요?
구직자 : 000이요
주방장 : 궁금한점은요?
구직자 : 새벽1시끝나면 택시비는 나오나요?
주방장 : 없습니다. 연락드릴테니 가보세요!
와나 그날 비도 왔는데 40초면접보고 ㅡ,.ㅡ;그것도 나는 앉아있고 주방장은 서있고 ㅡ.,ㅡ; 이럴꺼면 왜 바쁜시간에 날 부른건지.. 구직하는 입장이 이렇게 더럽고 치사해도 참아야하는건지 그날 완전 열받아서 아오 결국 연락안옴 연락와도 택시비도 안나오는 그딴곳에 가고 싶지 않았네요 개자식들!! 또 지울까봐 간단하게 썼네요 외식과 사람들 운영진들도 먹고 살자고 지우는 거니까 머라고 따로 말은 안하겠지만 이런건 조리사들이 좀 알게뒀으면 하는게 내 바램 입니다!!진짜!!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