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과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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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이런 사람하고 일하기 싫어요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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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태원쪽bar 취업할때주의하삼

ㆍ작성자 : 태원이

원래 사전에 알아보고 면접보러 가지 않나요?
그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럴시간이 없었나보군요..
막상 면접제의가 들어와서 열라 좋다가
가보니.. 면접이 이상하게 이뤄지니까.. 아니다 싶었나보네
그래서 인터넷 열라 찾고.. 엇 이건 아니다.. 싶어서 여기에 글을 올렸나보네..

이태원바에서 근무하는 한국사람들 대부분.. 외국인 어케 해볼려는 속셈이라던데(나두 이거 들은거라서요) 거의 외국인들전용인 바도 있으니 거기서 외국어 느는 친구들도 있고 좋은 조건으로 보면 그런거고 생각하기 나름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소방서쪽 골목으로 간거 아니세요?
그런곳 엄청 많은데..
갠찮은바 다 놔두고 왜 하필 글로가서 이런글을 올리는지 원

다 그렇지는 않을꺼 아닙니까? 그죠?
이태원바도 다 그렇지 않을껍니다..
사전에 미리 알아보고 가는게 좋지 않을까 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이태원이 그렇게 나쁜곳 아닙니다
한국인들보다 친절한 외국인들 많습니다
선입견 피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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