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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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 가면
ㆍ등록일
: 2009-05-11 15:08
ㆍ조회수
: 1099
이것도 글쓰기 시간이 있나봐여 다 지워졌다 참 2시간을 썼는데
산전수전 공중전 다 껶고 잇는 38세 인생이랍니다 나중에 쓸가 글스다가 다 날라가니 너무 허무하다
일분도 아까운 30대 중반 여러분 전 전 그 일분을 일년이나 허비해버렸어요
바보여서 ㅎㅎ월급도 땡기지만 전 나름 칭찬 받는걸 좋아해여
내가 있었던 동안에 남자애들사이서 왕따 안당할라구 무지 노력도 해보고 그래서 성공했죠^^
난 형이고 갸들은 언니라는 호칭을 받게 됐죠
원랜 실장님 팀장님 그런호칭쓰자나여^^&
너무나 사랑한 가게여서 아직도 놓아지지가 않아여 그만두구 나올때참 많이도 울었지요 진짜 많이 울었지요
예상했거든요 이미 예상했던건데 안그래도 되는데 알고 있었는데
너무 잔인했어요 그러지 않아도 그만둘거였는데...
동료가 가족이고 어차피 남인데 너무 믿었던게 탈이었고 애들 탓할수두 없고 항상 당하는 바보 알면서 당하는 바보
그후 재난에 연속?
기침한번에 허리가 맛이 가서 병원에 입원하고 딸내미 문병오다가
엄니도 차사고 같은 병원 입원 ㅡ.ㅡ
이러고시간이 좀 흘러버렷어요 다시일 구해서담날출근 계단에서
접질러서지대로 다쳐서 깁스두달 그리곤 나를 포기햇다 짜증나서
그러다가 우연찮케 얻은자리 주방보조로들가서 팀장이 되어버린나
5일인가왜 머리 터지는줄알앗어요 주방에잇던사람들은 동료보다는총대매줄사람이 필요했던거죠
알면서 받아들였어요 성격이 왜 이모양인지 원 나도 모르겠다
이 매장은 한도가 3개월이데여 ㅋㅋ
주방장이 하루근무하고 나면 다 나갈라구 해
여사장님이 너무 터프하셔서 일가?
여서 일하다가 안보이는데 2도 화상입고 일에 지장준다고 거의
쫒아내듯이 내쫒데 아쉬운거보단 사장님이나 나나 여하튼 마지막날 내게 온 문자 열심히 일해줘서 고마웠다 그 칭찬에 왠 눈물이 나든지 참 모질게 대하셧는데 정띤다고 하는건지 원래 성격인지 원 하지만 머리쌈으론 주방방님들 다 KO 무서븐 사장님
1년도 되기전에 참 많이 다쳐서 올해는 글렀구나 싶데여
일하기가 싫트라구요 정말 밖에 나가기도 싫터라구요
게임중독..폐인..이러다간 끝이 없겠드라구요 ㅎ
그래서 지금은 운동을 시작했죠 헬스 장기전 인내심
운동하는데 가슴이 탁하고 트이드라구요 왜 시간을 낭비했을가
너무 바보같앗어요
알바자리도 아직 결정난건 아니지만 내가 원하는 시간대라
넘 존데 주방보조 (6-7)시간정돈데 찬모까지해주면 200 주신데서
생각해보는중인데 찬모는 못해요 ㅎ 반찬을 할줄 몰라서..
그냥 주방장 한분 구하시구 전 알바로 쓰시라구요 월급제
인센티브 매주 월요일 휴무 아 너무나 딱 떨어지는 알바자리
남는 시간에 운동할수 있고 너무 너무 갠찬은 자린데 포기하기 싫어요
절보자마자 주방장을 제의하드라구요 ㅡ.ㅡ;;
다른때 같앗음 오케이 했죠 지금은 나를 위해 살고 일할때라
그 자리가가 탐 나도 또 새로운 주방장이 뽑힐때 그 사람이 자기보조는 남자였음 하문 바로 다른데 구해야겠죠
근데 너무 딱 좋은 자리라 놓치기 싫어요
그래서 이렇케 조바심이 나나봐요
토요일에 문자주기루 하셧는데 월욜날 다시 문자 준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죠
전 면접가면 제가격을 말하는게 아니라 그 매장이 지정한 가격대로 일한다고 말하죠
왜 일가요 ㅎ 나도 돈엔 관심있어요
하지만 경력8년이고 10년이면 뭐해요
새 매장에 들가면 다시 초짜인데 왜 가격을 정한데여
대장이 어리면 어때요 죽으라면 죽는시늉이라도 해서 열심히 재밋게 일할수 있음 되는거 아녔나요
난 항상 그런마음으로 일하는데좀 친근해지면 가게주인이 바껴요
미친듯이 내 힘 닿는데 까지 일해요 왜 인진 모르겠어요
아마도 내가 햇던 가게들이나 엄마가 햇던 가게들이 망해서 그러나 ㅎ
22살인가 제빵 실장님이'너 주방들어와서 일해라"그랬을때 "싫어요"
한게 지금 무지 후회돼요^^
지금은 일반 주방보조보다는 왜 제빵에 자꾸 끌리는지 원
엄니때매의료보호1종이라 4대보험은 못들어요
그래서 항상 밎지는일을 하며 한 없이 시간만 가요
그래도 나도 보호받으니가 밎진데도 엄니 살아계실동안은
아마도 이러고 평생 독신으루 살아가야겠죠
어느날 그렇케 열심히 일했는데 내손에 아무것도 없을때
내손이 텅 비워있을때 참 슬펐어요 내가 뭐하고
살았길래 왜 텅텅 비웠을가 내 자신을 꾸미고 산것도 아닌데
새삼 사는게 후회스럽더라구요 나 이제 40되가는데 너무 막막해
단지 일하는게 재미나서 달려왔을뿐인데 왜이렇케
후회스러운가하고요^^%
여러분들도 건강 잘 챙기시면서 일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