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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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을 피할수는 없겠지만
ㆍ작성자
: sarang1003
ㆍ등록일
: 2009-06-01 23:43
ㆍ조회수
: 967
해장국 전문점을 오픈한지11개월째입니다.
뼈해장국,황태해장국,콩나물해장국 뭐이런메뉴죠
오픈하고서는 오픈빨이후로도 장사가 꽤나 잘되었습니다.
근처 사거리 번화가에서 유입된 손님들이 많아서 24시간 영업해도 손님이 꾸준히 내점해서
돈좀 만지겠다 싶었는데...
오픈이후로 6개쯤되니 바로 건너 대로변에
체인 해장국 전문점이 생기더라구요
메뉴가격도 우리보다 천원에서 5백원 더 저렴하게 차렸더라구요
그리곤 또 그다음달에 뼈해장국,감자탕 전문점이 내가게 옆건물에 또 입점하는겁니다....ㅠㅠㅠㅠ
지금 은 월매출이 반으로 뚝~덜어져서
똔똔하기도 힘든상황입니다.
한정된 유동인구에 불과20m내외의지척거리에 3개업소가 나눠 먹으니..여간 스트레스가아닙니다.
그래서 가격도 내리고 쭈꾸미볶음도 새로 해보고 냉면도 추가했는데...신통치가 안더라구요..이렇게 가다가는 가게문 닫아야하는지도 모르겟어요...
이좁은 땅떵이에 왠 창업자들이 이리많은건지.......뭣좀 해볼라고하면 이렇게 바로 경쟁업체가 바로 코앞에 들어와서
서로 제살깎어먹기를하니..
이장사도 이젠 못해먹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