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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사람하고 일하기 싫어요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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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장이 나만 갈굽니다. 미치겠습니다.
ㆍ작성자 :
doma8686
ㆍ등록일 :
2009-08-04 23:50
ㆍ조회수 :
932
진짜 뻥안치고 뭐 하나만 하면 옆에서 째려보고 지랄합니다...
주방에 10명이나 일하는데 유독 나만 감시하고 갈구고
스케쥴도 젤 힘든 스케쥴만 배정하고
이 사벌넘이 도대체 왜그런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혹시..이글 보시는 분들은
"니가 일을 좆나리 못하거나 미운 행동을 하닌깐 그러겠지~"
라고 말할지모르지만
절대 아닙니다.
같이 일하는 동료들도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면서 날 위로합니다.
사표쓰고 나가라는것도아니고
말해도 대답도 안하고 (다른 사람들하곤 장난도 잘치면서 나한테만 )
아,,,그래서 때려칠라고 이번달까지만 하고 나간다고하닌깐
주임님 통해서 더 다니라고 그만두지말라고합니다.
그럼 잘해주던가,,아니 갈구지말던가
내가 화풀이 대상인가요?
스트레스해소용 인형인가?
아,,인간관계 너무 꼬입니다.
시발 주방부장 빨리 그만둬라 안그만두면 내가 나간다..
그리고 갈굴때 눈마주치면서 갈궈라
더 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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