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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사람하고 일하기 싫어요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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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해야하나요?
ㆍ작성자 :
zio
ㆍ등록일 :
2010-01-23 23:42
ㆍ조회수 :
912
5년전에 신입으로 들어간 매장에서 주방실장으로 일하다 짤린(문제 많았음....생략)사람이 엊그제 우리매장 주방장으로 들어왔어요 , 홀 과장소개로 사장님 면접보고 정식으로 근무하겠된건데,,날 못알아보더라구요. 하긴 같이일한건이틀이전부였으니 못알아볼만도 하죠,,근데 문제는..5년전 다닌 매장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사람인데,,,5년이 흘럿지만...과연 성품이 바꼈을가요?
아,,이걸 다른사람들한테 얘기해야하나 정말 입이근질근질.....
이거 어떡해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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