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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이런 사람하고 일하기 싫어요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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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멋대로해라.

ㆍ작성자 : 정자동Y

사장님이
자기 여자친구를 점장으로 데려왔다!

홈플러스에서 옷장사하다가 가게 접고
레스토랑에대해선 전혀 개념 없는 개년데
오면서 저기네 직원 3명 데리고 옴

그래서
기존 캡틴,직원 짤리공!!

현재 여기서 광고하는데

주방장도
월급 많다고

존나게 투덜투덜되더니...

오늘와서 보니 주방장 구한다고 광고 나가네

개년이 뒤통수칠라고 허튼짓하네..

그래서 방금 주방장형님한테 문자 보냈는데

그만둔다고 하시면서

음주중,,겐세이 하지말라고 문자옴

이건뭐

미친년 한명이 와서

지 업장이냥 다 뒤집어 놓고
개판 만들고 지랑ㄹ중

사실 업장 온 이후로

하도 말도 안되는것만시키고 고집도 똥고집이라

한달 가까이 왕따 시켯더니

이년이 독한맘먹고

주방까징 완전 물 갈이할 모양,,

젠장할

점장편에 붙어버린 씹 같은 직원 4~5명 남겨놓고

다들 내보내고 물갈이하면 잘될거 같나?

아,,놔~~

짜증만 나고

일할 맘 없고

살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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