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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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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를 삭이지 못해 괴로운 한사람~

ㆍ작성자 : 영경

마음은 그러지 말자고 하는데
몸이말을 듣지 않는다

어찌해야 되는지 알고있으면서도
내마음대로 행해지지않는다

시간이 지나면 잋혀지리라 생각했는데
문득문득 현기증이 나고 몸이 마비되는듯하다

화를 삭이는 방법 거의모든방법을 동원했지만
내몸만 상해져 간다~
내자신이 너무 괴롭다
나와 타인의 관계도
고통스럽다

나이먹어서 내인생에 너무 고통스런 일이었다
상대방은 여기에 약간의 죄책감은 가지고 있을까!

시간이 거의 반년이 넘게 흘렀는데 화는더욱더 짙어지고 수치스럽고
자괴감에 시달린다.

여태까지 살면서 크고작은일들을 많이 겪었지만...

지금이 상태는 말로는 뭐라 형용할수 없는 상태다

어떻게 해야 이상태를 벗어날수
있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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