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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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가게주인으로서 걍 한자적고 갑니다..
ㆍ작성자
: 고
ㆍ등록일
: 2011-08-18 09:42
ㆍ조회수
: 852
종업원도 고용주도 서로에 대한 배려가 없는것이 가장 큰 원인이죠.
고용주 믿었다가 배신당한 경험이 많은 종업원들도 많고, 그 반대 경우도 많겠죠.
물론 업장 운영하다 보면 생기는 애로사항들....고용주와 업주 입장 모두 경험해봐서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만.....그래도 고용주가 먼저 베푸는 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가진 자가 베풀 여력도 조금이라도 더 있는것 아닐까 싶네요....
현재 전 이꼴저꼴 다 보기 싫어서 그냥 기업체 다닌다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