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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이런 사람하고 일하기 싫어요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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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님 공과사를구별합시다,,,참다참다 씁니다~~~~~~~~~~~~~~~!!!!!!

ㆍ작성자 : 기무치

난 여기 조리사로 입사한거지

개인 조리사로 입사한건 아니죠

등산동호회 도시락을 내가 왜 준비해야함까?
레프팅 동호회 간식을 왜내가 준비해야합니까?

친구 집들이 음식 하러 가라뇨?

내가 출장 조리삽니까?

게다가 정통 양식 이태리음식만15년 한 사람한테

한식,한정식메뉴로 돌음식 준비하라고하면 어쩌자구요?
또!

동창모임 업장에서 가지는거 당연합니다
사장님 매장이니깐요

그럼 와서 업장메뉴 쳐 드셔야죠

A4용지에 어디서 들은 다른 메뉴적어서

낼까지 준비하라고 하면

어쩌자구요?

이건뭔 시츄에이션?

이번주 주말에

영종도?영흥도? 어디야,,? 나들이 도시락 15개 를
쓰시처럼 한입에 먹기좋게 준비하라니?
거기다 간식에 디져트까지? 아침9시에 가져가니

일찍나와서 차질없이하라고?
한두번도 아니구

와...

전 조리장이 그만두면서

같이 2틀 근무하면서

나에게 이런말합디다..

피곤하실꺼라고..

뭔말인지 다시물으니

걍 웃더군요

그런가보다 했는데

아,,이거 엿구나,,쉽슴다

난 가정부아니구
개인 요리사아니죠~~잉

뭐하자는건지

여기 사이트 자주 들어오시는걸로 압니다.

아마 이글도 혹시 보실지모르겟죠

보면 딱~알겟죠?

내가 누군지?

보던 말던 상관안합니다.

이번달까지만하고 그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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