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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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구인자 모두 급여 책정에 관한 생각
ㆍ작성자
: 답답이
ㆍ등록일
: 2012-01-26 23:52
ㆍ조회수
: 1179
먼저, 구직자들중 당연히 급여를 좀더 높여 받으시려고 이직 하신분들 많으실겁니다.
당연히 경력이 쌓이면 급여는 인상 되어야 겠지요
하지만 현제 업계에서 처음에 책정된 급여에서 상향선은 더디고
그폭이 많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좀더 좋은 조건을 기웃거리는 건 인지상정인것 같습니다.
또, 구인자는
기존 급여수준을 유지하면서 능력있는 인제를 원할겁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능력을 평가하는것중 가장 신뢰할만한건
그전 직장의 추천서를 받을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도 여의치 않은건
추천서를 받을만한 능력있는 사람은 이미 다른사람이 벌써
등용해 버려서 언제나 뒤전만 보는 거지요.
그럴때 이력서와 구두상의 그전 급여를 믿을수 없어서 의심을 가지면서도 또 쉽게 믿을수도 없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면접시 급여협의는 역시 양쪽 모두에게 심리적인 부담이 되지요 이때,무조건 많이 부르지만 말고 전직장 경력증명서와 (제직기간 입증자료) 급여 원천징수 영수증 (년봉/월급/상여)를 알수 있는 자료를 제출하시면 물론 그대로 유지 될수있고 능력에 따라 더 상승해서 요구하셔도 돼구여 업장 상항에 따라 못 미칠수도 있고 그러면 서로에게 오해도 없고 서로 기대치도 어느정도 부합되는 협상을 할수 있을것 같단 생각을 해봅니다.
급여 협의시 입증된 자료 하나 없이 "그전 직장에서 얼마 받았는데"
하는건 구직자의 말을 무조건 믿으라는 거잖아요.서로 알고 지낸사이도 아닌데 첨 보는 사람 말을 얼마 만큼 신뢰할수 있을까요? 설득력도 약하고, 또 굳이 이곳 아니여도 한번 불러보고 아니면 다른데 또 알아보면 된다는식의 준비없는 면접은 서로에게 불필요한 만남이 되리라 생각 됩니다.
구직자도 능력을 인정 받으려는 노력은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전 직장에서 이만큼 받았지만,이러저러해서 그보다 1.5배는 더 받아도 될 인재 입니다. 라고 희망급여를 제시하면.
구인자도 그전 급여나 일에 기준을 두지 말고 현제 자신의 필요에 의한 기준을 다시 한번 제고 해보는게 채용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그전 직원은 얼마였는데 새로운 직원을 얼마에...이런 생각에서 못 벗어나면 그존 틀에 맞는 직원 구하기 쉽지 않을 겁니다.
왜냐구요,물가가 올랐습니다.급여가 오른건 당연합니다.
더 유능한 직원, 더 능력있는 직원에게 그전 무능한 직원보다 더 주는건 결코 더 주는게 아닙니다.결코 손해나는 거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암튼,서로 잘 협의된 계약이 성립되었다면
쉬 직장을 옮기는 일도 없을 것이며, 또 받기로한 급여를 못 받을시
계약서에 따라 청구 하면 되니 분쟁시 서로 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급여협의에 관한 주변 사람들의 고충이 기준이 없어서 라는 생각에 짧은 생각 올려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