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과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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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이런 사람하고 일하기 싫어요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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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장님께 조언듣고싶습니다.

ㆍ작성자 : xx동업주

오픈하는 이테리+프렌치스타일의 레스토랑입니다.
광고를통해
주방장한문과 대화중인데
이분이
미국에서만11년간근무하시고
귀국한지 채 1 개월이안된분이십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미국현지에서 요리를하셨다면

요리자체가 한국인들 입맛에 맞게 나올까요?

제가 퓨전을 고집하는건 아니지만
양식이나,이태리요리도

향신료나,소스농도에따라서도
한국인들입맛에 맞지않은 경우가 많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는 지인은(이븐도 레스토랑경영주입니다)

내국인들을상대로하는레스토랑이닌깐 너무 현지 요리만 하신분으 위험하다고 의견을 주시더군요

글보시는 주방장님들은 어떤 소견이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제가 기우 일까요?

그문제만 아니라면

저는 바로 채용해서 같이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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