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과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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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사람하고 일하기 싫어요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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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우~~~ 쓰볼 개같은 입사동기 쉐이!!!!이자식어떨케해야함?도와쥬~~~~
ㆍ작성자 :
ㅎ
ㆍ등록일 :
2012-09-12 04:52
ㆍ조회수 :
978
순간 글쓴이님의 글을 읽고 제이야기인줄 알았네요.
저도 예전에 오픈멤버로 한살많은 형이 들어왔는데 와..이건 뭐
지배인이 미팅하자며 의자 두개 모자란다길래 형하고 나하고 같이
의자 가지러감. 근데 미췬 두명이서 하나씩 들면 되는건데 내가 들을
려고 손댄순간 갑자기 뺏듯이 가져감. 그러더니 무식하게 두개를 막
들고가데요. 난 자꾸 달라고 했는데 웃으면서 괜찮아 이럼..ㅋㅋ
결국 나만 욕 겁내 먹음 ㅎ 항상 출근시간보다 1시간 일찍옴.
처음에만 전 직원 일찍오고 이제 체계잡혀서 일찍올 필요도 없는데
맨날 일찍와서 막 일하고 있더이다. 이게 전부가 아니예요.
남들 다 크로스타임에 자고있는데 혼자 30분 일찍 일어나서 미췬
사람인 마냥 막 뛰어다님. 사실 오픈하기전 미리 일어나서 다같이
오픈준비해도 시간 남는데 왜 굳이 일찍 일어나서 무식하게 저러는지
제가 이런 행동들 보다가 느낀게 있어요. 이 사람이 과연 언제까지
일을 무식하게 할까 언제까지 지속될까 생각했죠. 12시간 일하는 레스
토랑에서 안그래도 맨날 서있어서 힘든데 왜 자기 몸을 혹사시키는지
참 이해도 안가고 사람이 그렇게 미련해 보이기는 처음이였어요.
결국 생각이 있어서 군더더기 없게 불필요한 움직임을 최대한 줄이는
그런 사람이 제일 현명한거예요. 이왕 이 업계에서 끝장볼꺼 비젼있
는 매장 들어가서 남들은 다 나가든말든 상관안하고 혼자 끝까지 살아
남아서 오랫동안 버티는게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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