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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이런 사람하고 일하기 싫어요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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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동안 하루종일 설것이만시켜요

ㆍ작성자 : 직원

직원으로 들어 갔구요

주방에 오전 오후 알바 2명있는데

날 빨리 갈쳐주고

알바 출근하면 알바 에게 시다 시켜야하는거 맞죠?

근데 매니져님이 매뉴얼 갈쳐준다고 말만하고

아직 팬 한번 잡지도 못햇어요

갈쳐줄시간이없다고하면서

걍 중요한건 알바들한테 시키고

난 설것이에 시다일만 시키네요

첨 한달은 이해하고 참았는데

두달 넘어가니 열받아서 못해먹겟네요

그럼 뭐하러 직우너 뽑아서 이런 개고생을 시키는지모르겟네요

다른직우너들도 아라이 1주일 정도하고 다 이동햇다고하는데

왜 저한테만 그럴까요?

제가 진상이나 고문관절대아니구요

주방매니져님은 현 티오 역활대로 주방이 가장 잘돌아간다고하면서

만족한상태니,,날 가르쳐서 역활주고 잘하는 알바를 설것이시키는게 싫은가봐요

그럼 시발 날 왜 뽑았을까요?

차라리 일못해서 찍혀서 그런거면 그만두고 나가면 되는데

그런것도아니고

참 상황 애매합니다.

일을하라는건지 나갈라면 나가라는건지

문슨 메세지를 주던가...

빡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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