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과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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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이런 사람하고 일하기 싫어요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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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인력 박스로 받았다가 피본 업주입니다.

ㆍ작성자 : 바운스

청주에서 양식브런치카페를 오픈하면서
서울사람들 5명을 박스팀원으로 입사시켰는데
근무3개월도안되 1달사이에 5명전부 그만두고나가는바람에
주방에 일할사람이없어서
1주일간 가게영업못한 업주입니다.
그후 당시 모든걸 획책한 주방실장을 업무방해로 고소하고 손해배상청구 진행하다
인간들이불쌍해 포기했었죠

주방장새끼 근무하는도중 계속해서 다른곳 이력서 내고 뻘찟하더니
더좋은 조건제시하는 업장으로 이직하면서 다시 모두 데려간거죠

개새끼들 지금생각해도 분이치밀어올르네요

퇴직시엔 인수인계 하고 나간다고 약속까지 받앗는데
나중에 법적으로 고소한다고하니
자기는 그런말한적없다고 발뺌하더라구요

문서로 받아놔야하는데

팀으로 움직이는 녀석들 조심하셔야합니다.

잘못하면 엿먹고 가게문닫습니다.

숙소 컴터도 당시 없어졋는데

절도로 고소하려다

참았죠..

지금은 좋은 현지 조리사분들 채용해서 장사잘되고있지만

그때생각하면

진심 벽돌들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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