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과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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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이런 사람하고 일하기 싫어요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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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분이나 님이나 둘다 똑같은거 같은데요?

ㆍ작성자 : 어이

학원.

뭐 자기개발로는 좋아요

거기 업장 실장님도 이해하시는거 같고 아무말안하시는거 보면 ^^;

세컨이라는 분은 아무래도 좀 분위기좀 잡고자 일부러 쌔게 나오는걸수도 있지만

님생각에는 억울하겠죠 ^^

돈 내고 학원 내가 가겠다는데~? 니가 왜 GR이냐 이런식일수도 있겠지만요

처음글에는 처도 솔직히 아 세컨분이 너무했네...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 다음글이 어이가 없네요.

업장이 바쁜시간에 ^^;;; 그냥 옷갈아입고 가셧다고요? 학원 늦을까봐?

아무리 바쁘고 약속이 있어도. 바쁜 러쉬타임이면

러쉬타임은 다 해주고 가는게 매너아닌가요?

후반근무 교대자가 안왔으면 올때까지는 자기 맡은 업무는 끝까지 챙겨주는게 기본중의 기본일텐데.......

그 세컨만 그렇게 GR을 했을까요? 아니죠 다른 직원들도 같은생각했을겁니다. 다만 말을하는세 세컨분이 한거고요

님 퇴근하려고 나갈때 같이 퇴근하는 직원들이 같이 나갔나요?

분명히 아닐걸요? 좀 도와주고 가려고 빨리빨리 업무보고있었을거 같은데?

실장이 아무말도 안하고있다.

이건 실장이 벼르고 있다는걸수도 있지요 ^^;;; 실장짬밥이면 못해도 5년 이상인데. 다 알면서 말안하는걸수도 있죠 ㅎㅎㅎㅎ

그 세컨분에게 뭐라하시기전에

님께서 어떻게 행동하였는지 먼저 생각을 해보셔야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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