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과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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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이런 사람하고 일하기 싫어요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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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택시기사나, 일당 잡부 같은 직업 추천 합니다

ㆍ작성자 : 밥보

저는 헤드쉐프가 되기 전까진, 칼퇴근 이란건 해본 적도,
해볼 생각도 못해보고 일 했는데요.

제가 헤드가 되고나선, 왠만해선 직원들 제시간에 퇴근 시켜주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간혹 교대인원이 오질 않거나, 일이 너무나
많을때, 퇴근시간 됐다고 홀랑 퇴근해 버리는 싸가지들은
그날부로 해고 시킨적은 간혹 있죠.

님이 생계 수단으로 조리업에 있다면 모를까, 훌륭한 조리인이
되기위해 이쪽 업계에서 일 하는거라면, 다른 일을 찾아보는
것을 강력히 추천 합니다.

님 과 같은 마인드를 가진 분께는, 나이가 어리다면 패스트푸드 점
시간제 알바나, 편의점 알바, 혹 나이가 꽤 있으시다면
택시기사나, 일당 잡부 같은 직업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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