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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이런 사람하고 일하기 싫어요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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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느끼는 거지만 ㅄ같은 사장들 많음

ㆍ작성자 : 힘들다

요즘

서울 강남쪽 기준으로

신입 150~160
1~2년차 160~170
3~5년차 170~200
5~ 200~

인데...

신입~2년차 까지는 점점 요리하려는 사람이 줄고
매장은 늘고
매장들도 다 프랜차이즈 화 해가며 5년이상 경력직 갈 자리가 줄어듬

가면 갈 수록 신입~2년차 월급은 늘고 있는데
그래도 할 사람이 적어서 만년 사람 부족이고

10년차 근처는 점점 갈 자리가 없고

전화 오는 것은 200~230.. 그것도 줄까말까 꼼지락 술수 부리는 미친것들만 전화오고 그러면서 바라는건 졸라 많음.

애들관리
매뉴짜기
신매뉴개발
식자재관리
매출하락에 따른 책임등.

야 이 사장 새*들아

니가 같은상황이면 1~3년차 급여나 장 급여나 고작 50~80밖에 차이 안나는데 해달라는게 많으면 기분 좋것냐.

아니면 인격적으로 대우하던가 논리적으로 대화하던가
이거 원 막판은 감정적으로 말하고 대꾸하고 ㅅㅂ

그리고 요즘같이 신입~3년차 귀한 시대에
애들 못 구하는게 주방장 탓이냐?

어떻게든 싸게 줄려고 안달이고
사기나 칠려고 하고

음식 맛있으면 사장탓이고
맛없으면 장 탓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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