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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이런 사람하고 일하기 싫어요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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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거푸 낙하산 맞는중인뎅 그만둘까요? 의견좀 부탁드림니다..나름 고민 큼니다..

ㆍ작성자 : 비알레알

회사가 직영7호점까지 운영중이구요

저는 5년전에입사해서

현재 한개점포 세컨급으로 4년째 근무중인데

회사에선

다음 직영점에선 매니저로 승진시켜준다고 하고선

막상 매장 개설시에는

구인광고를통해

새로운 매니저를 뽑네요

벌써 지금까지 4번재 연속 낙하산맞았습니다.

더 더욱이 나보다 나이도 어리고 경력도 짧은사람이 매니저로 채용되는거 보면

참 비참하네요

그래서 그만둔다고 사표도 내봤는데

회사에선

자꾸 만류하고 붙잡네요

이건 무슨 심뽀인지요....??

붙잡을거면

승진을 시켜주던가

아니며 나가게 걍 내비두던가 ...ㅜㅜ

내년봄에 또 8호점 오픈합니다.

주변에선 8호점엔 꼭 매니저로 이동할거 라고 말들이 오가는데

근데

오픈전3개월전부턴 매장근무에서 빠져서

본사 사업부 오픈준비 근무하는데

그게 12월 초부터 시작될거 같은데

아직 제게 아무런 통보가없네요

한번더 기다려볼가요?

아님 걍 사직하고 나올까요?

4번 당하닌간

어리둥절하네요..

5번 당하긴싫네요 진짜..

지금은 혹시나 해서

회사가 8호점 키친 매니저 구인광고 하나해서

관련사이트들

자꾸들어와서 확인해봅니답니다...

신세 처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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