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과사람들

외식과사람들 외식과사람들

Home / 이런 사람하고 일하기 싫어요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ㆍ	채용정보, 모집공고, 구직내용은 기재할 수 없는 곳입니다.
ㆍ	근거없는 내용으로 다른 회원을 협박 또는 괴롭히거나 오용할 경우, 외설적이거나 불쾌감을 자아내는 내용, 스팸성, 상업성, 광고성 내용을 담고 있거나, 주제와 상관없는 게시물이나 링크등은 운영자 임의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면접보고난후

ㆍ작성자 : peril

1. 가로수길 랍스터 전문점 면접후기

없던말 엄청지어내고 뜬금없는 수습이 튀어나옴

직급을 구인상으론 밑직원 구한다고 해놓고 막상가니

헤드급이나 부헤드급구한다고함

자기는 일 못하면 잇는욕 다한다고 협박성으로 괜찮냐고함

2. 광화문 커xx 키친 면접 후기

보자말자 반말
경력사항 묻더니 꼬치꼬치 캐묻더니 면전앞에두고 타업장전화해서
물어봄
급여는 통화상으로 지가 얼마준다고 해놓고
만나자말자 20깍아내림

최소 물한잔이라도 주던가
지맘대로 할말 다하고 물어보는건 건성건성

또 끝엔 수습이 생김 갑자기

갑질 존나게 하네
니들 사회생활 안해봣나보다?

내가 제일 불만인건 수습인데
이해하겟는데
당연하지 유동이 심하다고 자자한 외식업계인데
보험을 두는건 알겟어
그럼 고용계약서를 쓰지말던가
급여는 왜 깍는데
한푼이라도 더 아끼고 너네한텐 못주겟다 이거잖아
솔직히 툭 까서 말하자
손해? 요리사들 입장에서도 손해여
요리사들이 너네들이 말한 비전? 하루아침에 어떻게 판단해?
요리사들도 시간 낭비되는거여

회사 룰이 그렇다? 오케이 좋아 인정
근데 지금 매번 올라오는 글들 사람이 과연 없어서일까?
더러워서 안간다는건 생각안해보징?

너넨 이런 마인드잖아
호구하나 걸려주라 제발

씨벌럼들

ㆍ비밀번호 :